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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에버소울 요정덱 조합 추천 파티

by big leap 2023. 5. 18.

에버소울은 많은 유저들이 자신만의 덱을 구축하여 고난이도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S티어로만 평가되고 있는 정령들을 구성하는 것만으로는 돌파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적 구성과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덱 편성이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략 난이도가 올라가 모든 덱들의 범용성이 다소 떨어진 상황. 하지만 압도적인 성능으로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덱이 있으니, 바로 '요정 덱'입니다. 요정 타입 정령을 위주로 편성하는 이 덱은,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버소울 요정덱 조합 추천 파티에 대한 소개와, 세팅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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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인간덱 조합 추천 파티

이번 포스팅은 에버소울 인간덱 조합 추천 파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간덱은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기본적으로 튜토리얼을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린지, 주요 딜러인 메피스토펠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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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릭터가 1티어, 여기에 시너지 까지! 현메타를 지배하는 최강의 덱, 요정덱

#. S티어 정령에 시너지까지! 요정덱에 대하여

요정덱은 말 그대로 요정 타입의 정령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버소울의 정령들은 인간, 야수, 요정, 불사, 천사, 악마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타입간엔 상성이 존재하며, 같은 정령으로 덱을 구성했을 경우 강력한 보너스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성능이나 조합을 구성하다 보면, 덱 보너스를 챙기기 쉽지 않습니다. 에버소울엔 다양한 정령들이 등장하는 만큼, 조합되는 경우의 수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정덱은 특별합니다. 요정덱에 속한 정령들의 성능은 하나같이 고성능이고, 서로 간에 조합했을 때에도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여기에 조합 버프까지 받아 강력한 성능이 더욱 높아집니다.

요정 덱 고성능 정령
▲ 고성능 정령들이 시너지까지 낸다? 요정덱은 약할 수 없는 조합이다



#. 딜링-회복-서포팅 모두 완벽, 에버소울 최고의 정령 '탈리아'

탈리아는 비교적 입수 난이도가 낮은 정령입니다. 초회 구매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패키지 등으로 수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수 난이도가 낮지만, 성능은 매우 우수하며 에버소울에 등장하는 정령 중, 가장 높은 티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탈리아는 서포터-버프 포지션의 정령입니다. 보호막과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며 체력 회복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탈리아는 마나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능력으로 인해 아군 정령들의 스킬 발동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기에, 탈리아는 현재 1티어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딜적인 면모도 뛰어납니다.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면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쓰러트리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공격과 방어,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기에 탈리아는 요정덱이 아니더라도 필수 정령으로 기용되고 있습니다.

 

 

마나회복 서포팅
▲ 마나회복이라는 고밸류 서포팅 스킬로 팀을 지원한다

딜러 역할
▲ 서포팅뿐만 아니라 딜러 역할도 1인분 이상을 해낸다



#. 딜링과 서포팅을 동시! CC기까지 갖춘 1티어급 누커 '비비안'

비비안은 광역 누커 포지션의 정령입니다. 기본적으로 높은 화력과 넓은 공격 범위를 보유, 다수전에서 크게 활약합니다. 여기에, 얼티밋 스킬로 적을 순간적으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어 전술적인 가치도 높습니다. 여기에, 마나 회복량 증가 패시브도 갖고 있기에 탈리아와 조합할 경우 더욱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습니다.

강한 화력뿐만 아니라 아군의 가속도 증가시켜줘 전체적인 파티 DPS도 끌어올려 줍니다. 기본적인 성능이 우수한데, 요정덱을 구성하는 정령들과 좋은 시너지도 내기에 그 가치가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킹과 CC기
▲ 강력한 누킹과 CC기, 서포팅 능력까지 보유한 비비안

 


#. 안정적인 포지션의 원거리 딜러, 미리암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강력한 적 탱커에 의해 막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누킹 능력은 충분하여 딜러들은 잡아내도, 탱커를 잡지 못해 타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튼튼한 탱커로 평가받는 페트라 같은 정령이 상대라면 이러한 문제는 더 커집니다.

미리암은 레인저 포지션의 원거리 딜러입니다. 광역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단일 딜링 능력은 최상급입니다. 요정덱의 비비안이 광역 누킹을 담당한다면, 미리암은 단일 딜링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요정 타입은 불사 타입에 상성으로 앞서기에, 페트라 공략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줍니다.

원거리 딜러라는 점도 미리암의 강점입니다. 안정적인 포지션에서 공격할 수 있어 진형을 유지하는 것에도 도움을 줍니다.

단일 딜링 미리암
▲ 상위권의 단일 딜링 능력을 자랑하는 미리암

 

 

#. 탱커의 정석! 파티의 안정감을 더하는 클로이

일반적인 RPG게임에서 탱커가 하는 역할은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주며, 도발 및 CC기로 적을 방해하는 것에 있습니다. 클로이는 이 탱커의 정석을 충실하게 따릅니다. 너무나도 정직한 스킬을 갖고 있기에 런칭 초반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평가가 많이 올라 쓸만한 탱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클로이는 귀중한 도발 탱커입니다. 다양한 CC기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탱커 포지션의 특성상 기본 능력치가 중요한데, 요정덱을 구성할 경우 높은 보너스 수치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클로이는 2지역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 얻기도 쉬운 만큼, 요정덱을 꾸리고 싶은 유저라면 빠르게 스테이지부터 공략하길 추천드립니다.



 

도발 탱커의 정석 클로이
▲ 도발에 CC까지. 탱커의 정석을 보여주는 클로이



#. 나머지 빈자리는 용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택!

일반적으로 요정덱은 위에서 소개한 탈리아-비비안-미리암-클로이로 구성합니다. 이렇게 덱을 구성하면 동일 타입 4명의 효과를 받아 공격력과 체력에 20%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한자리는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캐서린같은 힐러를, 전방 공격수를 원한다면 도라와 같은 근딜러를 채용하면 됩니다. 한자리를 요정으로 채워 타입 버프를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넷을 제외한 요정 타입 정령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기에 다소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출처> 에버소울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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